[ebook] 오픈월드 게임에서 살아있는 세계(Living World)를 구현하는 기술들

오픈월드 게임은 이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. 저자는 트리플 A급 오픈월드 게임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면서, 이 장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‘살아있는 세계’, 리빙 월드(Living World)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.

게임 속 세계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어떤 기술이 사용되고, 제한된 리소스 안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, 이 책은 오픈월드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개념과 구조를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

이 책은 기술을 이해하는 게임 기획자, 즉 테크니컬 디자이너를 주요 독자로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습니다. 따라서 코드나 알고리즘보다는 리빙 월드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과 설계 원리에 집중하여, 오픈 월드 게임 개발에 흥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읽고 전체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
책의 내용

이 책은 테크니컬 디자이너와 시스템 설계자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.
코드나 알고리즘 설명 없이, 오픈월드의 ‘살아있는 세계’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술들을 개념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.

• 레벨 스트리밍, LOD(Level of Detail), 월드 파티션,
• NPC 스케줄링, 이벤트 반응 시스템,
• 그리고 이런 시스템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

복잡한 코드를 다루지는 않지만, 오픈월드 세계가 스스로 움직이기 위해
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기술적 접근이 가능한지 명확히 보여줍니다.

이 책의 특징

• 테크니컬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“기술의 원리와 적용 방식에 대한 시스템적 이해” 를 중심으로 설명
• 실제 사례(Just Cause, Sunset Overdrive, Assassins Creed: Origins, Skyrim 등)를 통해 개념을 쉽게 이해
• 책 마지막에는 관련 논문·개발자 컨퍼런스 발표·기술 블로그 링크를 깔끔하게 정리
  →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로드맵 제공

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
• 오픈월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거나, 살아 있는 세계(Living World)를 기존 게임 내에 구현하고 싶은 분
• AI, 월드 디자인, 테크니컬 시스템의 연결 구조에 관심 있는 테크니컬 디자이너
• 복잡한 코드를 보기보다, 원리와 구조, 시스템을 먼저 이해하고 싶은 프로그래머

분량과 형식

• 이 책은 PDF와 EPUB 포맷으로 제공되며, PDF 기준 약 126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된 집중형 소책자입니다.
• 읽는 데 오래 걸리지 않지만, 핵심만 정제해 담은 밀도 높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.
• 짧은 시간 내에 오픈월드 게임 설계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을 목표로 했습니다.

구입 안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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